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세분화(feat.코로나)
정부는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거리두기를 단계를 세분화함으로서 서민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거리두기의 목표를 '신규 확진자 최소화'에서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의 유행 통제' 라는 목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단계 적용도 수도권, 충청,호남,경남, 경북,강원,제주로 7개의 지역권을 나눠서 차등 적용할 예정.이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 입니다. 1단계 수도권 100명, 충청, 호남, 경북,..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