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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드디어 대선이 치워집니다.
재선을 노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트럼프가 되느냐,
오바마정부의 정책에 많은 참여를 했던 바이든이 되느냐,
온 세계가 주목하는 미 대선을 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누가 되도 혼란스러울 것이다.' 라는 반응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먼저 바이든과 트럼프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미 대선 하루 전에 치뤄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52%, 트럼프 후보가 42%로
10%p정도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지날 달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양 후보간 격차는 1!%p 소폭 좁혀진 것이라고 합니다.
경합주에서도 트럼프 후보가 10%의 격차를 6%로 좁혀 바짝 추격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선 양 쪽의 치열한 경쟁을 두고 대선 이후의 문제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폭동'입니다.
뉴욕과 워싱턴DC의 거리의 상점들은 합판을 유리창과 문에 대어서 폭동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미국 외교 문제와 코로나19 방역 문제등 해결해야할 중대한 문제들이 참 많습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과연 누가 승리할 것 같나요?
아무쪼록 무사히 선거가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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